빛고을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된 식물 플랜테리어 1차 수업, ‘꽃바구니 만들기’에 참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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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에는 형형색색의 꽃들이 가득 놓여 있어 분위기부터 화사했어요.

장미, 안개꽃, 라넌큘러스 등 다양한 꽃들이 준비되었고, 참여자들은 하나둘씩 꽃을 살펴보며 기대에 찬 표정을 지었습니다.

강사님의 설명에 집중하며 꽃을 다루는 방법과 조화롭게 배치하는 팁을 익혔어요.

직접 꽃을 다듬고 바구니에 꽂아가며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완성해 나갔답니다.

서툴러 보이던 손길로 점점 완성되어가는 꽃바구니를 보며 서로 감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완성된 작품을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아 가져가는 모습에서는 성취감이 느껴졌습니다.

이번 수업은 일상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하고, 감성을 채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플랜테리어 수업도 기대됩니다.

항상 유익한 수업을 열어주시는 빛고을50플러스센터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