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떨릴 때, 떠나자!” 이 말 한마디에 마음이 끌렸습니다.
그리고 5월 15일, 빛고을50+센터 DIY 여행 강좌에 다녀왔습니다
- 여행은 ‘나답게’ 떠나는 것부터! 강의는 두 분의 선생님이 번갈아 가며 진행해 주셨어요. 먼저 김상진 선생님께서 소개해주신 건 한국관광공사에서 만든‘대한민국 구석구석’ 앱! 여기서 테마별로 전국 여행지를 살펴보고,전라남도 누리집에 있는 ‘남도한바퀴’ 코너로 하루코스, 버스투어 등 다양한 여행 일정을 쉽게 고를 수 있었답니다.“여행은 먼 곳만이 아닙니다. 내가 아직 가보지 못한 가까운 곳부터 시작해 보세요.” 이 말이 마음에 참 와닿았어요
- 다음은 김남영 선생님께서 조금 더 실용적인 스마트폰 활용법을 알려주셨어요. 보조키 설정으로 관심 여행지 간편 저장하기, 인스타그램에서 여행 플래너들의 코스를 참고하는 법 내가 가고 싶은 곳들을 모아 나만의 여행 노트 만들기..
- 처음엔 스마트폰이 어렵게 느껴졌는데 직접 해보니 금세 익숙해졌고, 무엇보다 "이제 나 혼자서도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겠구나!"하는 자신감이 생겼어요.